https://youtu.be/1xdnDJScC2k


https://youtu.be/7ZboDD28qxU

동작 설명하시면서 동작 이름들로 노래(?) 부르시는 선생님들을 좋아하는 편
특히 두번째 영상 선생님은 정말… 나이들어서 나도 저렇게 늙고싶다.
나도 저런 생음악(?) 들으면서 춤출 수 있다면 꿈같고 행복할 것 같아.

이제 새로운 반에서 나도 한손만 바를 잡고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!
근데 바 잡지 않은 나머지 손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난이인데 이것도 하다보면 늘겠지?
그리고 3개월 전 처음 시작할 때 옆으로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앞으로 몸을 거의 숙이지 못했는데 요즘 바닥에 가슴이 닿더니 배까지 닿는 기적이 일어났다…
다른 사람들은 여섯살 때 시작하는 이 운동을 서른여섯에 만나고는 이렇게 늦바람이 들 줄이야 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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